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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가와 기업가에 대한 정의

samickee 2019. 11. 14. 12:30

우리가 알고 있는 경영자(manager)는 기업의 가치, 즉 기업의 소유자인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경영활동을 함으로써 금전적인 보상과 승진 등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로 직접적인 경영활동에 참여하며 여기에 대한 책임을 위임받아서 위험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하여 영업 손실이 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모든 실패를 회피하여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업무성과를 나타냄으로써 주주들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전문경영인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한편 기업가(Enterpreneur)는 위험을 무릅쓰고창의성과 독립심을 가지고 장기간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자본을 들여 기업을 창업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자기성취감과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사람으로 위험을 이용할 줄 알고 실패를 역이용하여 또 다른 기회를 얻는 기업가로서 우리는 이런 정신을 기업가정신이라고 한다. 전문경영자는 자기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며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과 함께 승진과 직위 등을 포함하는 기업 내에서의 권력과 보너스 같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에는 직접 참여하며 정해진 규정에 자기의 임무를 위임하거나 감독하게 된다. 따라서 경영자의 임무는 정해진 기간 내에서 이루어지며 결과적으로 본인의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단기간의 업적에 목표를 두게 되며, 임무의 위험에 대한 속성은 가능하면 주의하는 경향이고 실패에 대해서는 가급적 회피할 수밖에 없는 성과위주의 업무수행 방법이 될 것이다. 반면 자기의 자본을 투자하여 기업을 창업한 기업가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장기적인 자본수익을 위해 적정한 위험은 감수해 가면서 투철한 독립심과 추진력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실패나 역경을 역이용하면서 기업가정신으로 기업을 리드해 나가는 개척자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업가들은 자기의 투자에 대한 성취감과 자기만족 그리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정신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경영자와 기업가를 비교해 봤으나 기업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성격은 모두 같이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수익성활동으로 현실적인 호칭은 그룹의 회장이나 사장 또는 대표이사, 최근에는 CEO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통칭하는 경영자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그 유형을 설명하는지 알아보자. 우선 우리나라에 많은 기업의 소유경영자와 전문경영인으로 구분이 가능하고, 조직의 각 계층별로 최고경영자, 중간경영자 및 일선경영자로 구분할 수가 있겠다. 소유경영자는 문자 그대로 기업의 소유주이며 동시에 경영자인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기업을 설립하여 또는 상속을 받아 기업의 소유권자가 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경영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소유경영자의 경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주주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경영자의 경영활동을 감시하는 기관이 필요할 것이다. 경영감시기관으로서 이사회가 있으며, 사외이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감사가 이사회와 함께 기업경영에 대한 감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경영자는 기업의 소유와는 관계없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경영에만 전담하는 경영자를 말하는 것으로 기업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제반 경영환경이 변함에 따라 이러한 전문경영자의 필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경영자의 수는 계속 증가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위임하는 경향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각 계층별 경영자는 수직적 구분과 수평적 구분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경영계층구조에는 Top management, Middle management, First-line management가 있으며 Top management를 CEO라고 하며 회장, 사장, 부사장 등으로 부르며 기업경영의 장기계획이나 전략수립 등 기업경영의 핵심 정책방향을 수립(계획) 시행하게 되며, 그러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미래 경영환경의 예측력과 판단력, 분석력이 요구되고 지식, 창조 기술을 갖춰야 하며 최근에는 부분멸 CEO가 등장하고 있다. 재무, 마케팅, 생산, e-비지니스, 인사 등 부분별 CEO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조직체 내에서 비교적 적은 수의 사람으로 구성되며, 조직경영을 총괄하는 일명 중역진이라고 한다. 이들은 조직의 운영정책을 세우고 조직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방향을 지세한다. 최고경영자의 명칭은 CEO(Chief Executive Officer), 사장 및 대표이사 등이다. 그런데 최근 경영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최고경영자 내 경영분업이 확산되고 있다. 즉, 경영환경이 복잡다단해지면서 CEO가 재무, 생산, 기술, e-비지니스 등을 부분별로 담당 임원에게 전결권을 위임하는 부문별 최고경영자체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간경영자는 말 그대로 하급경영자와 최고경영자 사이에서 하급경영자의 업무를 지시 및 감독한다. 중간경영자의 주 임무는 해당조직의 정책을 수행하고, 최고경영자의 요구와 지시사항을 수행하며 하급 부하직원들 간의 균형을 조절한다. 일선경영자는 조직목표가 정해지고 자원이 배분되고 주어진 자원으로 조직활동에 대한 효육성의 극대화를 위해서 반복적인 일상작업의 운영통제나 일상적인 업무의 관리를 담당하는 조직체 내에서 최일선 현장 감독자들을 지칭하며, 실제 현장의 모든 업무들을 주관하는 대단히 중요한 직책으로 생산공장의 생산담당자인 반장이나 십장 및 팀장, 연구소의 기술감독관 및 큰 사무실의 사무장들이다. 이들의 임무는 흔히 최고경영자에 비해 과소평가될 수 있으나,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과연 정해진 방향으로 또한 정해진 속도로 일을 하고 있는가를 매일매일 검토하므로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종업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최고경영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일반종업원들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다시 말하면, 일선경영자는 일반종업원과 경영층을 연결하여 주는 매개체로서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이러한 일선경영자가 주로 수행하는 업무는 주로 단기계획의 운영통제의 기능이 된다.